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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르자

오늘의 포르자

iWith 2018. 1. 23. 19:09

1+2 도어 채용으로
특색있는 디자인을 자랑했던
현대 벨로스터가

7년만에 고성능을 뜻하는
N 배지를 달고 나타났습니다.

무려 BMW M의 아버지라 불리는
알버트 비어만을 영입해 만든 작품이죠.
그만큼 칼을 갈고 만들었다는..

그리고 엄청나게 예뻐졌습니다.
나름 구형의 디자인도 좋아했는데
신형과 같이 놔두면 왠 오징어가..

전면부는
현대의 아이덴티티
캐스캐이딩 그릴과
헤드라이트 디자인때문에
자꾸 G80, 그랜져가 겹쳐보이지만..

어쨌든 예쁩니다.

측면에도 포인트를 줘서
디자인이 심심하지 않아요~

후면부는
위로 올라간 후미등때문에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했는데
예쁩니다. (그만..ㅡㅡ;)

눈을 사로잡는 삼각형 LED 후미등.
스포일러에 LED를 달아
레이스카 분위기를 냈습니다.
이게 벨로스터 N 디자인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ㅎ

그리고 달리기

포르자 모터스포츠,
포르자 호라이즌을 즐기며
현대 엠블럼이 달린 차를
재밌게 타는건 처음입니다.
젠쿱이나 벨로스터 터보가 구형모델이라
더더욱 그렇겠지만요.

디자인 좋고,
사운드 좋고,
잘 나가고,
잘 돌고
.
.
.
연습용으로 딱이라
당분간은 벨로스터 N으로
여기저기 돌아볼 것 같네요. ^^

Ps.
G90, 스팅어
빨리 나와랏!!

Ps2.
호라이즌4에도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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