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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한번 들어보세요~ 매우 신납니다. ㅎㅎ https://youtu.be/udwZO-GqUoU 베이비 드라이버를 보고 왔습니다. 극장에 울리는 타이어 소리와 신나는 음악, 그 음악들에 맞춘 특수효과음.. 여주보다 예뻤던 '달링'. 멋졌던 보스, 닥터. GTA의 습격미션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러브라인만 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크게 상관하진 않습니다만 저도 모르게 분노의 질주와 오버랩시키다보니 그 부분이 좀 지루하게 느껴지더군요. 보는 내내 좀더 달리고 부수면 좋겠다는 생각을...-_-;; 어쨌건 앞부분의 빨간색 스바루 장면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b 오프닝 영상이 유튜브에도 올라와있으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어젯밤에 2, 3번 돌려봤거든요. ㅎㅎ 그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라 포르자..
자동차 제조사라면 모두 주목하고 있는 SUV. 일찌감치 SUV로 성공한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물론 마세라티, 벤틀리.. 심지어 롤스로이스마저도 SUV를 만듭니다. 그리고 수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에서도 SUV가 나옵니다. 이름하야 우르-스 2012년 컨셉트카로 나왔던 차량인데 올해 12월 4일에 공개하고 정식 발매한다고 하네요. 람보르기니가 SUV를? 생소하긴 하지만 옛날엔 군용 SUV인 LM002도 만들었습니다. 우르스의 스파이샷들을 찾아보면 외관 디자인은 컨셉트카와 비슷하더군요. 눈에 들어오는 차이점은 프론트 범퍼와 사이드미러 정도? 어쨌거나 멋질 예정~ 물론 가격도.. 그러고보면 의외로 람보르기니가 다양한 시도를 하네요. SUV는 물론이고 컨셉트카였던 4인승 세단 에스토케, PHEV 모델 아스테..
럭셔리 쿠페의 최강자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고성능 버전, 슈퍼스포츠 입니다. 마냥 순둥이처럼 보이면서도 때론 강해보이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랄까요? 아, 물론 실제로도 강력합니다. 뒷모습은 귀염영롱한 ㅎㅎ 벤틀리타고 눈길을 마음껏 달려보고 싶네요. :)
우리형이 일주일치 급여로 차를 샀다고 합니다. 분명 주급이라는데 페라리 F12 tdf. 그냥 페라리도 아니고 799대 한정모델..! 그래서... 저도 타봤습니다. 호라이즌3에서요. 하하.. 저는 F12 tdf를 단순히 F12 베를리네타의 후속모델로 생각했었는데 799대 한정 모델이라고 합니다. 1956년 투르드프랑스(TDF)라는 내구레이스에서 페라리가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는데 그것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 모델이라고.. 물론 F12 베를리네타를 베이스로 제작된 모델이라 전체적으로 봤을때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내부적으론 엔진을 강화했구요. 외관 또한 성능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들이 향상되었습니다. 첫째로 범퍼에 스포일러가 추가되었고 후드 부분엔 열을 방출할 에어덕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사진상 보이는 ..
온갖 기술이 다 들어간 것 같은 신형 포드 GT입니다. 저 뻥뚫린 공간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주면서 공기역학적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만큼 바람의 영향도 덜 받겠죠. 실제 성능도 맥라렌 675보다 빠르다고 하네요. 기술적인건 잘 모르니 넘어가고.. 개인적으로 길쭉한 옆태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길다보니 고급스런 이미지도 주고요. 꼭 길쭉한 옆태가 아니고 이런저런 디테일적으로 봐도 굉장히 우아합니다. 제 머리속의 포드 GT는 '투박함'이란 이미지를 주는데 신형에선 그 단어가 전혀 떠오르지 않아요. ㅎㅎ 이 우아하고 빠르기까지 한 포드 GT의 가격은 약 5억....ㅎㄷㄷㄷ
여러번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사진빨을 안받아 포기한 AMG C63 쿠페입니다. 이 모델도 현행 벤츠 쿠페들이 그렇듯 뒷태가 장난아니거든요. ㅎㅎ 제 실력으론 이 아름다움을 못담는.. 쿨럭; 여담이지만 나중에 이 조합으로 차를 소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사진은 포기하기로..
람보르기니의 레벤톤입니다. 록히드마틴의 전투기 F-22 랩터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이구요. 판매용 20대에 전시용 1대. 총 21대만 만들어졌다고.. 전투기에서 영향을 받아 계기판도 특이합니다. 멋지더라구요. :) 이렇게 레벤톤만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람보르기니의 기함이었던 무르시엘라고를 베이스로 제작한 차라 무르시엘라고가 얼핏 보입니다. 엔진도 무르시엘라고와 동일한 엔진인데 출력을 조금 더한 엔진이구요. 레벤톤하면 빼놓을 수 없는 후미등! 추후에 나온 무르시엘라고 후속인 아벤타도르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죽기 전에 달리는 모습 한번은 볼 수 있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