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호라이즌 4 데모

10월 2일 출시 예정인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데모가
올라와서 즐겨봤습니다.

신뢰의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RPG도 개발한다던데
어떤게 나올까 궁금합니다.

화끈한 세나에 시동을 거는 중입니다.

참고로 인트로 영상에 나온 R8인데
이번 작에선 사진 속 모습처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커버 모델
맥라렌 세나입니다.
커버 모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죠.
개발자 인터뷰를 보면
맥라렌에서도 도움을 많이 줬다고 합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4 데모에선
새롭게 들어간 계절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데

여름, 가을엔 맥라렌 세나를

겨울엔 레이싱 트럭을

봄엔 랠리카를 조작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튜토리얼은 끝납니다.

BMW M4, 쉘비 GT350 등으로 구성되었던
호라이즌3에 비하면
초라해진 시작차량들...ㅎㅎ

데모 플레이 후 받을 수 있는 특전 보상인
호라이즌 티셔츠를 받게 되며
정식 분량은 완전히 끝나죠.

물론 전작과 같이 자유주행도 가능하지만요. :-)

데모를 진행해보니
호라이즌3에 이은 인생작이 되겠다 싶을 정도로
게임은 훌륭했습니다.
구엑원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노인학대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안정적임음은 물론
그래픽도 조금 더 좋더군요. ㅎㅎ
.
.
.
집을 사고,
캐릭터를 꾸미고,
차를 꾸미고...

이번엔 좀더 실생활(?)에 가까운 쪽으로
컨셉을 잡았다던데
얼른 풀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어지네요. ^^